2017/02/22 00:29

코스메 잡담. 음영섀도 추천 부탁. journal Feminin


한국에 왔어요.
좋아하던 음식점들이 옮기고 문닫고 해서 슬퍼요. 물가도 넘 비싸요. ㅠㅠ
그건 그렇고.
오자마자 로드샵들 세일기간이라 후루룩 살 것을 샀읍니다. 
뭔가 리뷰 찾아보기도 귀찮고(중요) 유명한 제품들은 이유가 있기 마련이겠지만 뭐 온국민이 같은 섀도 올릴 필요는 없지요.
그냥 평소에 덕질할때 메모해둔 것과 충동적으로 예뻐 보이는 것들을 질렀습니다.


친구들이 맥에서 9구 섀도 (dusky rose times nine)과 핑크 블러셔(dainty)를 선물하여 순식간에 칠할 가루가 많아졌어요.
블러셔는 제가 가지고 있는 립앤치크도 많고, 바르고 싶은 색이 없다 싶으면 립스틱이랑 섀도 등등을 맘대로 올려버리는 식이라 별로 욕심이 없어요. 다행인것 같네요. -_-;;

더스키 로즈 타임스 나인: 아직 몇번 안 써봐서 특성 잘 모르겠음. 버릴 컬러 하나 없는것 같은 팔렛.

기존에 갖고 있었던 버건디 타임스 나인: 맨 왼쪽 제일 하단에 있는 섀도 단독사용시 아름답습니다. 이름은 Haux네요.
다만 용기가 부족해 맨 하단에 있는 나머지 두개는 사용을 거의 안합니다. ㅠㅠ
그 두개를 제외한 모든 컬러들은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정말 두 팔렛트가 프로필 사진으로는 미묘하게 다르지 않나요? 실제로 보면 왠지 아예 컬러칩이 다른 느낌인데..
그런데 dusky rose 팔렛트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발색도 더 선명하고, 매트한 섀도도 질감이 더 말랑한 느낌이에요. 
새것이라 그런가? 기분 탓인가.





그리고 충격적인 소식 ...

2016년 10월 말일..그러니까 블랙 프라이데이에 산 로라 메르시에의 진저를 벌써 힛팬했습니다. 구..구멍이!!
제 친구는 일년을 써도 닳지 않는다던 그...게.. 내가 브러쉬를 너무 거친것을 쓰나!!
아무튼 새 베이스 섀도우를 장만해야 한다는 명분을 +1획득했습니다.

힛팬에서 내용물 모두를 비울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같은 섀도를 재구매하기엔 왠지 지루하여 새로운 음영섀도를 사구 싶어요.

그리구 다시 인생섀도 찾고 싶어요.ㅠㅠ 
저의 인생 섀도는 에뛰드하우스의(다시는 나오지 않는) 카페라떼 구형이고요. 전 이걸 귀한지 모르고 당시 눈에 볼에 마구 발랐습니다.
저에겐 맥의 소바 & 아리따움 얼쓰 등이 어울리지 않아요.!! 엉엉엉



후보는 아멜리의 요거트, 코코아베이지, 뉴스킨
 
용량이 많고, 아멜리의 다른 제품들을 써봤을때 질이 좋았죠. 그러나 스텝베이직 라인이 텁텁하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좀 고민되네요.
혹시 아멜리의 이런 매트타입 섀도들 써보신 분들 있으시면, 어떤지 궁금해요. 리뷰들이 많지 않네요. 아멜리는 매장도 없으니...다른 것들도 덜컥 지르고 싶어서 저도 제가 무섭버요.


그리고 로라의 다른 제품들도 고민중이에요. 너무 압도적인 좋은 퀄리티!! 그리고 저에겐 아직 한번의 면세 찬스가 더...!
음 그렇고요 여러분 좋은밤 되셔요.총총



덧글

  • robyn 2017/02/22 10:44 #

    아멜리 스텝베이직 라인은 지속력이 별로인 것 같아요. 블렌딩은 둥글리기 나름인데 위의 세 색상은 블러셔랑 코쉐딩 쪽으로 더 유용한 것 같아요. 진저 잘 쓰셨으면 바비브라운 토스트나 앤티크로즈는 어떨까요? 이미 갖고 있으시려나요?
  • B_Fink 2017/02/22 17:05 #

    오 그런가용. 덕생활 몇년째지만 이상하게 바비브라운 제품은 팟루즈밖에 없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당
  • 2017/02/22 18:2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2/22 20:5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